안녕하세요?
벌써 이 시간이면 어제가 되겠군요~^*^
어제 제가 명진사에서 고등학교 적 친구를 만났습니다.
이렇게 반가울 때가...그것도 20년만에 우연히 명진사에서...
제가 포항 사람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20년만에 서울 한 복판에서
그렇게도 우연히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..
사장님께서 가방을 너무도 꼼꼼히 고쳐주신 것만도 감사한데~~
게다가 친절한 상담까지도 감동이었는데~~~
친구까지 선물로 주시다니~~~^*^
정말 너무 즐거웠습니다..^*^
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친구랑 간단히 차만 한 잔하고 헤어졌지만~~~
자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~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~~^*^
사업 무지무지 번창하세요~~~^*^
분당에서 20년 전 친구를 만나 잠 못이루는 아줌마가 총총^*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