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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일리안 신문 명진사 보도 자료 덧글 0 | 조회 3,408 | 2009-08-27 00:00:00
관리자 ()  
 
누구나 뒤져보면 버리기에는 아깝고 쓰기에는 부족한 물건들이 하나씩은 있다. 매번 장롱과 신발장을 정리 할 때마다 버려야지 하면서도 “이게 얼마짜린데, 유행은 다시 돌아오는 거야.”하고 들여 놓지만 늘 자리만 차지 할뿐이다.

 
명품은 살 때는 비싼 돈을 내고 사지만 대부분 해외제품이기 때문에 수선비용이나 시기가 오래 걸려 수선하기가 어렵다. 또 유행이 지나면 비싼 값을 내고 사도 들고 다니기가 민망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.

그리고 명품이 아니더라도 좋은 재질 때문에 산 가방이나 신발, 벨트들은 망가지면 어디 믿고 맡길 곳이 없다. 원단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곳에 수선을 맡겼다가는 잘못해서 영영 물건을 못 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.

이렇게 정말 비싸게 주고 샀는데도 유행이 지났거나 산지는 얼마 되지 않아도 망가져 사용하지 못하게 된 가방, 신발, 지갑, 벨트 등이 있다면 맞춤수선 ‘명진사’를 찾는 게 좋다.

명진사는 35년 전통으로 맞춤수선 입소문이 난 곳이다. 오리지널 수입제품이나 손질이 어려운 명품 제품도 A/S를 해주기 때문에 명품을 사고 쓰는 사람들 사이에는 유명한 곳이다.

수선을 위한 부품과 각종 기구들도 충분히 보유하고 오랫동안 수선을 전문으로 해왔기 때문에 아무리 산지 오래된 물건이라고 해도 무리 없이 수선할 수 있다. 특히 고급 수제 바느질과 최신장비를 이용하여 유행이 지난 물건들도 요즈음 트렌드에 맞게 리폼을 해준다.

명진사 김상식 대표는 “35년 동안 꾸준히 수선 일을 하다 보니 단골이 많다. 그중 시집갈 때 혼수로 받은 명품가방을 수선을 맡겼다가 나중에 딸에게 가방을 리폼 해 선물한 고객도 있었다”며 명진사에 대한 깊은 고객만족을 전했다.

명진사는 가방, 구두, 벨트, 지갑 등 유명브랜드나 명품제품을 위주로 수선을 해주며 염색, 장식도금, 샘플 제작도 해주고 있다.

수선문의와 수선신청은 홈페이지(www.myungjinsa.co.kr)를 통해 받고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수선 시 필요한 비용과 시기를 상담할 수 있어 편리하다.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수선의뢰가 확정되면 명진사에서 계약을 맺은 택배기사가 고객을 찾아가 고객이 발품을 파는 수고를 덜었다.

일반적인 수선기간은 3~4일 정도이며 제품의 상태에 따라 수선 기간이 늘어날 경우 수선사가 직접 고객과 통화를 해 전후 사정을 설명한다.

명진사 홈페이지에는 명진사의 수선사들이 만든 수려한 핸드메이드 작품들도 볼 수 있는데 신청을 하면 살 수도 있다.

경제사정이 어렵다고 해서 패션까지 양보할 수는 없다. 구식을 최신유행으로 바뀌어주고 망가진 곳은 새것처럼 고쳐주는 맞춤 수선은 명진사의 자랑이다. [데일리안 = 안경숙 기자]

[정보 제공]
명진사 : 02-556-8812 / www.myungjinsa.co.kr